미국 얼터락 밴트 fray의 how to save a life. 보컬 아이작 슬레이드가 예전에 문제아들을 위한 수련회에서 멘토를 한 경험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노래다 그런데 이 노래는 그 아이를 위한게 아닌, 그 아이를 돕기위해 다가온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라고함. 이야기를 요약하면 슬레이드는 수련회에 멘토로 참가하여 17살의 아이와 멘토-멘티 관계를 맺게 되었고, 그 소년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마약을 끊지 않으면 더이상 얼굴을 보지 않을거라 말했다는걸 들었는데, 정작 소년이 정말 필요했던건 믿고 응원해주는거였다고, 결국 친구도 잃게되고 우울증에 걸려 현실도피를 하게되었다고 ㅠ 노래 가사를 보면 그런 아이들에게 다가가려는 어른들에게 어떻게 해야하지는지 말하는 이야기이고, 결국 화자도 어떻게 다가가야할지..